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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퓨처스리그 경기서 홈런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한승지로부터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팔카는 2회초엔 볼넷, 4회초에도 볼넷을 얻었다. 5-6으로 뒤진 6회초 공격에서 상대 안현준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팔카에 대해 "내일까지 2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본 뒤 1군 콜업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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