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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빠른 결단을 내렸다. 선발 김민수를 3이닝 만에 교체했다.
때문에 이강철 감독은 빠른 투수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반격을 준비하기로 결정한 것. 김민수의 뒤를 이은 투수는 베테랑 전유수다. 전유수는 올시즌 20경기에 출전, 21⅓이닝 동안 2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중이다.
김민수는 올시즌을 불펜으로 시작했지만, 지난 6월 11일 이후 김민 대신 선발 한자리를 꿰찼다. 9경기에 선발 등판, 2승2패 49⅓이닝 평균자책점 4.56으로 선전해왔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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