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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달구는 '핫'한 루키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김광현이 꾸준하게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텡션을 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김광현이 선발로 9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93을 올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로 계속 뛸 기회를 잡았다'고 호평했다.
빅리그 첫 시즌을 잘 보내고 있는 김광현은 느린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으로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의 벽을 넘고 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0순위 후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다. 크로넨워스 역시 타율 0.347, 출루율 0.410, 장타율 0.627로 샌디에이고의 득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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