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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터커는 4번째 타석에서 이현승의 2구 144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한 터커는 홈런 부문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KT·30개), 로베르토 라모스(LG·27개), 나성범(NC·24개)에 이어 4위를 달리게 됐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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