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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임찬규는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엉덩이 통증을 호소했다. 전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을 던지다 좌측 엉덩이 근육통을 일으켰다는 게 LG측의 설명이다. 임찬규는 31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남 호는 지난해 유신고를 졸업하고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좌완투수로 데뷔 첫 1군 등록이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나가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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