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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로베르토 라모스가 역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LG는 1-3으로 뒤진 6회말 이형종의 투런홈런의 동점을 만든 뒤 7회 라모스의 한 방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라모스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26일 대구 삼성전 이후 4일 만이다. 라모스는 8월에만 10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 선두 KT 멜 로하스 주니어를 맹추격하고 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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