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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인천 지역 내 희귀난치병 아동 3명을 대상으로 '2020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선 기부금 마련의 일환으로 7일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가 오픈되며, SK 선수단이 기부한 30여종의 애장품이 1차(9월 8일, 오후2시)와 2차(9월 11일, 오후2시)로 나눠 판매된다. 투수 박종훈의 애독 도서 모음부터 김강민의 실착 고글, 한동민의 실사 사인 배트 등이 포함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지역 단체들과의 콜라보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8월 4일부터 진행된 'YESKIN 힐링 홈런캠페인'을 통해 '힐링 패키지' 판매 금액이 적립되었으며, 강화군과 함께 '강화도 간식 꾸러미'를 판매해 1개당 3000원씩을 적립하고 있다. 또한 SK 주요 선수들을 모델로 디자인 한 살균 손세정제 판매로도 판매금액의 절반씩을 적립 중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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