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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근 타격감이 떨어져있는 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첫 주전 포수로 뛰면서 풀타임 타율 2할7푼9리(441타수 123안타) 4홈런 63타점을 기록한 박세혁은 하위 타순에서 클러치 능력을 한 방씩 보여줬다. 하지만 올 시즌은 2할중순대 타율에 머물러있다. 특히 최근 1경기에서 29타수 3안타 타율 1할3리로 극도 부진한 상황이다.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을 오늘 하루 쉬게 해주려고 한다. 최용제가 선발 포수로 나간다"고 예고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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