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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T 위즈 베테랑 외야수 유한준이 통산 2200루타를 달성했다.
유한준은 팀이 3-0으로 리드한 4회초 1사 후 홍성민의 2구 높게 몰린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는 큰 타구였다. 유한준의 홈런으로 KT는 NC를 상대로 4-0으로 달아났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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