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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주말 2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두산 플렉센이 투구 밸런스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플렉센은 지난 7월 16일 SK와 경기에서 왼발에 타구를 맞으며 골절상을 당하고 두 달여간의 긴 재활 기간을 거쳤다. 9월 중요한 순간 다시 팀에 복귀한 플렉센은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두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올해는 어울리지 않는 리그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두산이 올 시즌 남은 기간동안 또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돌아온 플렉센의 활약이 중요하다.
플렉센은 이번주 또 다시 선발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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