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송광민의 통산 1000안타 기록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갖는다.
송광민은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101번째 10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송광민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