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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1연패했던 SK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선발 조영우가 6이닝 동안 단 70개의 공으로 2안타 1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한 것이 최고의 뉴스. 조영우는 2,3,4회에 주자를 출루시키자마자 바로 병살타로 잡아내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타선에선 최 항이 4회초, 화이트가 6회초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에 일조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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