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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하필 가장 중요한 시기에... 최근 경기 1승 6패 LG 성적이다.
15일 한화전은 6회 초까지 라모스의 선제 3점 홈런 포함 5득점으로 5대 0으로 무난히 앞서며 승리할 것 같았으나 6회 1실점, 7회 불펜투수 최성훈과 정우영이 무너지며 5 대 5 동점을 허용했다.
마무리 고우석이 9회부터 등판했으나 10회말 2사 후 제구력이 흔들리며 정진호에게 끝내기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시즌 최고의 위기다. 94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던 LG처럼 새로운 '신바람 야구'가 필요하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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