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김성욱과 애런 알테어가 연속 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NC는 SK 마무리 서진용을 공략했다. 1-0으로 앞선 9회초 1사 후 김성욱이 서진용의 높게 몰린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성욱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이어 알테어가 서진용의 2구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알테어의 시즌 24호 홈런.
연속 타자 홈런은 올 시즌 KBO 35번째 기록이자, NC의 5호 기록이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