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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 주장 김현수가 KBO리그 8번째 4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두산 시절이던 2015년 167안타를 기록하면서 첫 발을 뗐다. 메이저리그 진출 뒤 LG에 입단한 2018년엔 164안타, 지난해엔 160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0안타를 더 추가하면 4년 연속 160안타 기록도 쓰게 된다.
5회말 현재 LG가 롯데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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