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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휴식을 요청했던 워윅 서폴드가 선발 로테이션에 보귀한다. 장민재가 불펜으로 이동한다.
서폴드는 최근 코칭스태프에 휴식을 요청했다. 지난해 192⅓이닝을 던졌던 서폴드는 최근 4경기 연속 패전과 퀄리티스타트 실패로 피로감을 호소했다.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엔트리 말소 없이 한 턴을 건너 뛰었고, 다음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채드벨까지 지난 13일 KT 위즈전 등판 도중 어깨의 불편함을 호소한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지 않고있는 가운데, 서폴드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한화는 22~23일 두산 2연전에 장시환-김진욱이 등판하고, 서폴드와 김이환, 김민우 순서로 이번주 로테이션을 가동할 예정이다. 서폴드가 문제 없이 복귀하면 장민재가 다시 중간으로 복귀하게 된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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