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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가족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건너간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의 대체자는 NC 다이노스에서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필승조 역할을 하고 있던 장현식으로 낙점됐다.
장현식이 빠진 필승조 자리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투수들이 조정된 새 역할을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한다. 이닝과 투수교체는 상대에 따라 맞춰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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