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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브랜든 반즈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롯데 선발 투수 노경은과 마주한 반즈는 1B1S에서 들어온 3구째를 공략했다. 높게 뜬 공을 롯데 야수진이 쫓았지만, 타구는 담장을 여유롭게 넘겼다.
4회말 현재 롯데가 한화에 5-1로 앞서고 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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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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