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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플렉센의 초구를 받아친 김하성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자신의 시즌 27호 홈런이다. 키움은 김하성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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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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