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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수 뷰캐넌이 또 한번 특유의 장난기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순서가 오자 확실히 아는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일단 외친 그는 바로 밑천이 떨어졌다. 더 이상 진행할 '능력'이 없었다. 나머지 자기 소개는 어물어물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외계어로 끝을 맺었다.
뷰캐넌은 "신인들 옆에 서보고 싶었다"며 깜짝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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