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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미출장 선수가 결정됐다.
LG는 투수 정찬헌과 이민호를, 키움은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를 미출장 선수로 택했다. LG는 비로 취소된 전날 경기에서 정찬헌과 임찬규를 미출장 선수를 지명한 바 있다. 키움은 변화가 없다. 요키시는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는 무리다. 와일드카드 2차전 선발 투수로는 일찌감치 최원태를 확정한 바 있다. LG는 2차전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고, 1차전에서 끝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1차전에선 제이크 브리검과 케이시 켈리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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