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1] 러셀 제외-라모스 4번, WC 1차전 라인업 그대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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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키움 러셀이 몸을 풀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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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1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는 없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두 팀의 1차전은 비로 순연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역대 첫 우천 취소. 하루가 지났지만, 두 팀의 라인업은 그대로다.
LG는 홍창기(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이형종(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다.
키움은 박준태(중견수)-서건창(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김혜성(2루수)-이지영(포수)-허정협(좌익수)-전병우(3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에디슨 러셀은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선발로는 제이크 브리검이 나선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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