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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차전과 선발 출장 멤버가 동일하다. 하지만 타순에 큰 폭으로 변화를 줬다. 1차전에서는 허경민이 1번타자였지만, 2차전에서는 정수빈이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박건우는 5번 타순에서 9번 타순으로 조정됐다. 허경민은 1번에서 5번으로 이동했다.
정수빈(8)-호세(D)-오재일(3)-김재환(7)-허경민(5)-박세혁(2)-김재호(6)-오재원(4)-박건우(9)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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