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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 야구부에 연습용 배팅볼을 전달한다.
지원 대상 고등학교는 총 6개 학교(개성고, 부산공고, 경남고, 부산고, 부경고, 부산정보고)로 학교 당 총 720개의 연습구를 지급(학교 측 요청으로 부산정보고 선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 대상 대학교는 총 6개 학교(동아대, 경성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대,양산동원과학대)로 동아대, 경성대에는 학교 당 720개의 연습구가 지원되며 학교측 요청으로 동의대와 동의과학대에는 각각 720개와 1200개의 연습구가 선지급 됐다.
창단팀인 부산과학대와 양산동원과학대는 학교 당 지급 할당량(720개)에 600개의 연습구를 추가로 지원한다. 연습용 배팅볼은 선지급 대상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에 이달 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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