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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정근우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SK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근우는 2014년 FA 자격으로 한화에서 뛰다 올 시즌 LG에서 선수생활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정근우는 통산 174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2, 안타 1877개, 홈런 121개, 타점 722개, 도루 371개를 기록했고 2루수 골든글러브 3회, KBO리그 득점왕을 2회 수상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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