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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2번으로 전진배치 됐다.
플레이오프 4차전부터 다시 1번으로 올라온 박건우가 NC전서 올해 타율 3할9푼2리의 좋은 타격을 보였고, 선발 루친스키를 상대로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주환의 전진 배치는 루친스키에 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주환은 올해 루친스키를 상대로 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때 부진했던 오재일은 NC전에 강했지만 타격감을 고려해 6번을 맡았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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