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S4]두산 플렉센-최원준, NC 구창모-라이트 미출전 선수. 알칸타라, 루친스키 구원 등판 가능성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11-21 11:47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플렉센이 투구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0.11.18/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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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플렉센과 최원준, NC 다이노스의 구창모와 라이트가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전 선수로 등록됐다.

공교롭게도 2차전과 3차전 선발 투수들이 미출전 선수로 등록됐다. 보통 미출전 선수는 전날 선발 투수와 다음 경기 선발 투수를 꼽는 것이 보통인데 4차전에선 5차전 선발이 유력한 두산 라울 알칸타라와 NC 드류 루친스키가 모두 출전 가능 선수가 됐다. 1차전 후 사흘을 쉬었기 때문에 불펜 등판이 가능한 상황. 두 팀 다 알칸타라와 루친스키를 꼭 필요한 상황이 되면 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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