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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이영하가 NC 6회초 2사 2루 강진성 타석때 폭투를 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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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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