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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시즌 포스트시즌을 통해 2021시즌을 예상해볼 수 있다. KBO리그 선발 마운드는 괴물급 영건을 통해 훨씬 젊어지고 역동적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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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영건들의 평균나이는 스무살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충돌한 송명기와 김민규는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선발 매치업 4위에 해당할 만큼 기록적이었다. 이들은 150km를 던지거나 가까운 직구를 던지고 다양한 변화구도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젊은 패기와 승부욕이 돋보인다. 소형준은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펑펑 눈물을 쏟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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