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S5]두산 라인업 또 변경. 호미페-김재환-김재호 클린업. 박건우 9번 복귀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0-11-23 16:58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1,2루, 두산 박건우가 내야땅볼을 치고 NC 3루수 박석민의 악송구로 2루까지 진루한 후 환호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11.18/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또 선발 라인업을 바꿨다.

두산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서 4차전과 또 다른 라인업을 내세웠다. 두산은 21일 열린 4차전서 단 3개의 안타만 치는 빈공 끝에 0대3으로 졌다. 특히 3개의 안타를 모두 김재호가 쳐 다른 선수는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했다.

이에 김 감독이 다시 라인업을 수정했다. 박건우가 돌아왔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김재호(유격수)-최주환(2루수)-박세혁(포수)-오재일(1루수)-박건우(우익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르난데스가 다시 3번으로 돌아왔고, 3번을 쳤던 최주환이 6번으로 내려왔다. 가장 타격감이 좋은 김재호가 5번으로 올라왔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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