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양의지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양의지는 두산 에이스 플렉센을 무너뜨리는 비거리 125m 홈런포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양의지는 21일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6회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첫 영봉승을 견인했다.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뛰어난 활약으로 '양의지 시리즈'를 만들어 가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