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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소식을 매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을 빗대 '야구 천재' 스즈키 이치로(은퇴)까지 소환됐다.
이 매체가 예상한 김하성의 예상 계약규모는 5년 6000만달러(약 663억원)다.
이 매체는 'KBO리그는 더블 A와 비슷한 수준의 리그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팬들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의 더블 A 통계들을 확인하며 김하성과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주전 선수가 아니더라도 활용법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의 재능은 비을 대체할 수 있다. 또 3루수 트레비스 쇼와 함께 플래툰으로 출전할 수 있다. 캐번 비지오는 2루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김하성이 주전을 확보할 수 있다면 쇼를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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