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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실시한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선 기본기와 함께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제 막 프로에 데뷔한 신인 및 육성 선수들에게는 웨이트 훈련의 중요성과 훈련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마무리 훈련을 지휘한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부상 없이 훈련을 마친 선수들과 이들을 지도한 코칭스태프 모두 수고 많았다. 항상 강조하고 있는 기본기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내년시즌을 대비한 첫 훈련이라는 마음으로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12월 비활동 기간에 들어가면서 개인적으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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