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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미네소타 트윈스가 마무리 투수 테일러 로저스와의 1년 6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5일(한국시각) 'AP'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이날 로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구단 공식 발표 전이다. 로저스는 올 시즌 60경기 중 21경기에 등판해 9세이브와 2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로저스는 2019년 69이닝 90탈삼진의 성적을 기록한 후 올 시즌 주춤했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3.12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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