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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우완 투수 제라드 아이크호프(30)가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아이크호프는 손목터널증후군을 포함해 부상이 잦았다. 때문에 2018년에는 5⅓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텍사스에서 뛰었지만, 메이저 콜업을 받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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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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