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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투수 필 휴즈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미국 야구전문매체 트레이드루머스가 4일(한국시각) 전했다.
휴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12시즌 동안 내가 이룬 성과에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휴즈는 "부상으로 내 야구인생은 끝났지만, 새로운 인생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제2의 인생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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