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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로스터 빈 자리를 백업 포수로 채웠다.
카살리는 한번도 빅리그에서 풀타임 포수로 뛴 적은 없지만, 수비가 탄탄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투수인 케빈 가우스만, 앤서니 드슬라파니와 과거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점도 적응을 수월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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