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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번에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라카미는 지난 시즌 야쿠르트의 4번타자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 3할7리-28홈런-86타점을 기록한 타자다. 센트럴리그를 대표 하는 타자 중 한명이다.
추가 걱정되는 것은 무라카미가 동료들과 함께 시설을 이용하며 훈련을 했다는 사실이다. 베테랑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 나카야마 쇼타, 니시우라 나오미치, 시오미 야스타카, 미야모토 다케시 등 팀 동료 5명과 구단 직원 1명이 무라카미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현재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이들은 7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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