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프로야구 KT 위즈 스프링캠프를 방문했다.
재능 있는 KT 어린 투수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투수들이 성장할 수 있게 많은 조언을 해줄 것이다. KT 이강철 감독은 전설적인 투수였던 선동열 전 감독이 젊은 투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강철 감독은 1989년 데뷔 시즌부터 15승을 거두며 타이거즈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10년 연속 10승, 1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선동열-이강철 감독은 선수와 선수로 코치와 감독, 감독과 감독으로 만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변함없는 두 감독의 우정이 매서운 한파에도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기장=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
|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