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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킹험과 카펜터가 1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첫 불펜 피칭을 했다. 두 선수는 피칭에 앞서 스트레칭, 메디신 볼 던지가, 트램폴린의 바운스 이용해 공 잡기 등 여러 단계의 준비운동을 꼼꼼히 소화 한 후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카펜터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34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9킬로를 기록했다. 킹험 또한 18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49킬로를 기록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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