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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새 시즌 투-타를 겸업하는 일명 '이도류'에 재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양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올해가 오타니가 투-타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단축이 오타니에게 큰 영향을 줬다며 '오타니는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2018년의 감각을 되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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