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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내달 5일부터 연습경기 일정에 돌입하는 한화가 자체 생중계에 나선다.
디지털마케팅팀 서우리 파트장은 "코로나19로 팬들이 스프링캠프를 즐길 요소가 줄어 아쉬움이 클 것이다. 온라인에서라도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드리려 준비했다"고 기획 이유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올 시즌 한화의 야구를 더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포함하여 디지털상의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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