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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메이저리그(MLB) 수퍼스타이자 김하성의 팀동료인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프시즌 눈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와 맺은 마차도의 계약은 무려 10년 3억 달러.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게 현지의 지배적인 평가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도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 모든 성적은 눈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이뤄낸 것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마차도는 야간 경기 때마다 꾸준히 빛 번짐 등 시력에 이상을 느껴왔고,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았다는 것.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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