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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86즈' 주우재-양세찬이 김종국을 '추구미'로 뽑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옥문아' MC들이 서로의 추구미를 공개해 흥미를 높인다. 특히 동갑내기 막내라인 주우재와 양세찬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똑같은 인물을 워너비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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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김종국은 '과거 솔로 동지' 김승수에게 저격을 당하며 웃음을 더한다.
주우재에게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하가 먼저였냐. 화가 먼저였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승수가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이렇게 다들 비밀 연애를 했다니, 배신감도 느끼고, 한편으로 프로그램 폐지될까 봐 걱정도 됐다"라고 밝혀 김종국을 진땀 쏟게 한다고.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김종국이 직접 불렀으며 김종국의 오랜 절친 차태현도 즉석에서 '아이 러브 유'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김승수는 김종국의 신혼생활에 초미의 관심을 쏟는데, 김종국이 "저희는 부부싸움을 잘 안 한다. 서로 뭘 하든 관여를 잘 안 한다"하고 밝히자, 김종국을 연신 부러워하던 김승수가 "벌써 그렇게 소원해졌어? 같이 살기는 하지?"라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옥탑방' MC들은 물론 '중년계의 박보검' 김승수의 '추구미'이자 '동네북'으로 떠오른 김종국의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할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