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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1일 시작된 프로야구 연습경기. 팬들의 눈길이 그라운드로 쏠린다.
삼성은 캠프 기간 동안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일 취소된 사직 롯데전을 제외하고 홈인 라이온즈파크에서만 8경기가 남아있다. 삼성 팬들은 TV 또는 유투브 생중계로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투브로 4경기를 자체중계 한다. MBC스포츠플러스 2경기, 대구 MBC가 2경기를 중계한다. 대구 MBC 중계 때는 유투브 중계도 함께 이뤄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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