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최고 구속 152km, 연습경기 첫 실전 피칭! 세이브 달성' [창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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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 꽉 깨물고 힘찬 투구' 3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LG가 NC에 3대 2로 승리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LG 고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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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연습경기에서 첫 실전 피칭을 선보이며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달성했다.
고우석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 9회 팀이 3대 2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첫 두 타자를 아웃으로 잘 처리한 고우석은 그러나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2루 실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이후 NC 박시원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5타자를 상대하며 2피안타, 총 투구수는 15개였다.
연습경기에 첫 출전하며 실전 피칭을 선보인 고우석은 최고 구속 152km까지 강속구를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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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LG 고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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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LG가 NC에 3대 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LG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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