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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2시간 넘게 진행된 청백전에서 끊임없이 한국어로 선수들 격려한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의 에너지. 선수들도 흥에 겨워 더 활기차게 플레이.
한화 이글스 워싱턴 타격코치의 에너지가 놀랍다. 끊임없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흥을 돋운다. 필요한 조언은 곧바로 한국어를 습득해 원활한 의사소통에 문제도 없다.
워싱턴 타격 코치는 경기장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타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조언하고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높게, 가운데, 똑같다" 등 한국말로 어떤 공을 노려야 하는지 끊임없이 각인시켰다. 또 이닝이 바뀔 때는 "나가자"를 외치며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보고만 있어도 긍정 에너지가 전달되는 워싱턴 코치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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