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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한국인 유망주 내야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 로스터에 등록됐다.
그리고 이튿날인 18일 피츠버그 구단의 로스터 정리에 따라 다시 마이너리그에 내려가게 됐다. 고교 졸업 후 2018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에 입단한 배지환은 아직 빅리그 경험이 없는 마이너리거 신분이다. 올해도 빅리그 콜업을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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