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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BO리그에 첫 선을 보인 추신수가 3타수 무안타 2삼진에도 밝게 웃었다.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하는 SSG 랜더스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출격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경기 전 국민의례 때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에 잠긴 듯 경건하게 첫 출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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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경기 전 취재진에게 "최대한 많은 공을 보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팀에 뒤늦게 합류한 추신수는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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