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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두 선수는 큰 부상을 한 것처럼 보였다. 경기장 안으로 구급차가 들어왔다. 다행히 두 선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이후 최원준은 주루 방해로 2루에 섰고, 서건창은 신준우와 교체돼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키움 관계자는 "서건창은 왼쪽 손등 타박상을 했다. 아이싱 중이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다만 내일까지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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